내 작은 어깨 떨리고 주저 앉을 것 같은 데...
한 번 더 나를 안아줄 미련도 남기지 않네...
잊은 채 하고 산다면 견딜 수 있을 지 몰라
그래도 지금의 슬픔..너만의 이별이야...
**반복**
어디로 가나 .입술을 깨물며 단념을 해야만 하는 걸..
마지막 네게 해줄 수 있는 사랑의 전부일거야
어디로 가나..이젠 혼자인 데... ***
이대로 잊어야만 하는 지...다가올 그리움의 시간들...어떻게 하나
잊은 채 하고 산다면 견딜 수 있을지 몰라
그래도 지금의 슬픔..너만의 이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