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여.. 내가 그리 잘못인가요..
이미 다 버리고 버린채 나 살아왔는데..
아직인가요..
아닌가요.. 이미 내가 가야하나요..
힘들어.. 사랑도 감추고 상처도 지워야..
하는건가요
삶이 날 도려내도 세상이 날 막아도..
또 다시 바보같이 부르죠..
끝은 없는거죠.. 잊을 수 없는 거죠..
이 삶이 나를 다 버려도 흩어진 뒤에도..
끝은 없는걸..
사랑아.. 내 사랑아~
삶이 날 도려내도 세상이 날 막아도..
내 마음이 내 가슴이..
삶이 날 도려내도 세상이 날 막아도...
내 맘이 내 사랑이 울죠..
이 못난 생각 내 사랑아~
보고싶다... 그대.. 그대...
내 사랑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