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우겨봐도 어쩔수없네~
저기 개똥무덤이 내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 하던새들도 멀리 날아갔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아라~
나를위해 한 번만 노래를 해주렴~
나나 나나나나 쓰라린 가슴안고
오늘밤도 이렇게 울다잠이든다.
마음을 다주어도친구가없네~
사랑 하고싶지만 마음 뿐인걸~
나는 개똥벌레 어쩔수없네~
손을 잡고싶지만 모두 떠나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가지말아라
나를위해 한번만 손을 잡아주렴~
아아~외로운밤 쓰라린 가슴안고~,,....
오늘 밤도 이렇게 울다 잠이든다....
울다잠이든다......울다잠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