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부딛혀 나의 꿈 잃은채
시계바늘처럼 살아온 나날들
모두가 비웃고 손가락질 하여도
이제 나 눈물을 닦고 일어나
나에겐 꿈이 있어 절대 포기못하는
어릴적 나의 꿈 내 생명과 같은 꿈
차디찬 세상속에 냉대의 벽을 넘어
꿈의 날개 활짝 펴고서
난 날아가겠어
냉정한 세상은 어깨를 짓눌러도
두손을 꼭 쥐고 참고 일어나
나는 꿈을 믿을래 삶의 희망을 주는
어릴적 나의 꿈 내 영혼을 닮은 꿈
차디찬 세상속에 냉대의 벽을 넘어
꿈의 날개 활짝 펴고서
난 날아가겠어
삶의 끝 언덕위에 어엿한 세상 앞에
나의 날개 활짝 펴고서
난 날아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