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gle navigation
Gasazip
인기가사
공지사항
가사 요청
다운로드
자유게시판
검색
가사 등록
싱크 가사 등록
백목련 꺾던 밤 (시인: 신석정)
박일
앨범 :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5
♣ 백목련을 꺾던 밤
- 신석정 시
너와
내가
백목련을 꺾던 밤은
달이 유달리도
밝은 밤이었다.
백공작 같은
그 가슴에 안길
백목련을 생각하며
나는 그 밤을 새워야 했다.
인젠
하얀 꽃이파리가
상장(喪章)처럼 초라하게 지는데
시방 나는
백목련나무 아랠 지나면서
그 손을
그 가슴을
그 심장을 어루만진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브이오에스
백목련
유강진
작은 짐승 (시인: 신석정)
구민
비의 서정시 (시인: 신석정)
이선영
먼 후일 (시인: 신석정)
정희선
임께서 부르시면 (시인: 신석정)
황일청
3월 1일의 하늘 (시인: 신석정)
주성현
그 먼나라를 알으십니까 (시인: 신석정)
정경애
나의 꿈을 엿보시겠읍니까 (시인: 신석정)
김성천, 장혜선, 이현걸, 주성현, 구민
소년을 위한 목가 (시인: 신석정)
이선영
밤 (시인: 김동명)
가사 복사
같은 가사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가사 등록
가사 삭제 요청
가사 수정 / 삭제
수정
삭제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