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많이 사랑합니다.
그래서 너무 힘이 드네요
어디가 끝인줄도 모른채
한없이 그대만 바라봅니다...
그대는 너무 못됐습니다.
이렇게 힘든 나를 알면서
오늘도 그 환한 미소로 내게 말을 거네요.
참 못됐습니다.
도데체 어떻게 해야 그댈 가질 수 있을까요..?
시간이 갈수록 맘이 더 아파요
그대를 사랑할수 없게 해줘요
다른 사람을 만날 수도 없어요
너무나 그대가 미워지네요
뭐그리 잘나서 그러는 건가요
내가 더 무슨짓을 해야 되나요..?
날 놓치지 마요
시간이 지나가면 그땐 후회해도 늦을거에요.
사랑해요...
그대는 너무 잔인합니다.
이렇게 아픈 나를 알면서오늘도 그 하얀 손길로 나를 반겨 주네요.
참 잔인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그댈 만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