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온 말을 하나씩 꺼내
너의 뒤에서 고백 했었지
이게 마지막이란 생각에
두려울게 없었던 것 같아
너는 걸음 멈추고 가만히 듣고 있었지
조금이라도 너의 맘 꼭 잡고 싶은 내 맘
모두 전해지도록 다신 후회 하지않게
숨겨왔던 말들을
그 누구보다 니 손잡고 함께 걷고 싶은 사람
언제까지라도 그 손 놓지 않을 한 사람
뒤돌아 나를 봐요
내 앞에 너만을 바라보는 한 사람
그사람은 너밖에 모르는 단 한사람
어차피 숨길수 없던 마음
이렇게 고백하게 되었지
다신 널 볼수없게 될까봐
숨겨왔던 나의 이야기들
너는 걸음 멈추고 가만히 듣고 있었지
조금이라도 너의 맘 꼭 잡고 싶은 내 맘
모두 전해지도록 다신 후회 하지않게
숨겨왔던 말들을
그 누구보다 이 순간이 오기를 기다린 사람
언제까지라도 그 맘 변치않을 한 사람
뒤돌아 나를 봐요
내 앞에 너만을 바라보는 한 사람
언제나 그 자리에 서있을 단 한사람
니앞에 나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