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작곡 노래/ 임희종
노을진 강변에 바람 등지고 지난
추억에 빠져 드는 나
언제나 내 곁엔 너의 그림자
세월이 흘러도 넌 사랑 인 거야
꿈에 어젯밤 꿈에 너의 모습 너무나 아파 보였어
아니 이렇게 너는 늘 나에게 아픔 이란 걸
나야 하며 니가(네가) 부를 것 같아
시리다 가슴이 너무 시리다
돌아가고 싶어 너의 목소리
아프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
우~ 우 우우우 우 우 우우 우
니가(네가) 너무 보고 싶어
내 마지막 날엔 널 찾을지 몰라
저 노을빛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