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일도 많겠지만
복잡한 일에 머리가 깨질것만 같지만
나에 이 마음은 잊지 말아줘
바쁜 일상 속에
나는 잊었겠지
너에게 그 한마디 못한게
아마도 다른 생각을 해
잊기 위해 이렇게 떠났던 건
아니잖아 너와 나에 끝은 아니야
너는 나에 둘도 없는 운명인걸 잊지마
늦었잖아 벌써 어둠이 와
너를 향한 나에 마음이 널
깨우잖아 이렇게 간절히
부르잖아 널 위한 노래를
길거리를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
내 마음 아는 사람은 없어
하루 종일 온통
네 생각뿐인데
이제는 다른 일을 찾아봐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