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려 했지만 잊으려 했지만
나는 나는 잊을수가 없어요
이 가슴에 꽃망울 꺾어 놓고 떠난
그 사람이 밉지만 원망은 않을겁니다
사랑에 속고 약속에 속고
웃음에 속고 눈물에 속고
떠나간 사람 밉긴 하지만 잊을수가 없어요
잊으려 했지만 잊으려 했지만
지우려 했지만 지우려 했지만
나는 나는 지울수가 없어요
이 가슴에 꽃망울 꺾어 놓고 떠난
그사람이 밉지만 원망은 않을겁니다
사랑에 속고 약속에 속고
웃음에 속고 눈물에 속고
떠나간 사람 밉긴 하지만 지울수가 없어요
지우려 했지만 지우려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