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길을 잃고 헤매일 때
마음 깊은 곳 조용한 울림 있었죠
따뜻하게 전해오는 낮은 목소리
몰랐어요 그분 목소리 인줄은
나를 너무 사랑해서
내 안에서 당신을 알아보길
기다리고 계신 주님을
바보 같은 나는 몰랐죠
언제나 내게 길이 되어주신 분
바로 주님이시란 걸
바다보다 더 우주 저 끝보다 더
밤 하늘의 셀 수 없는 별들보다 더
한없이 사랑 주시는 그 분 따르리
늘 함께 하시니 나의 길 주님이심을
내가 삶에 지쳐 눈물 흘릴 때
마음 깊은 곳 조용한 울림 있었죠
따뜻하게 위로하는 낮은 목소리
몰랐어요 그분 목소리 인줄은
나를 너무 사랑해서
내 안에서 당신을 알아보길
기다리고 계신 주님을
바보 같은 나는 몰랐죠
언제나 내게 길이 되어주신 분
바로 주님이시란 걸
바다보다 더 우주 저 끝보다 더
밤 하늘의 셀 수 없는 별들보다 더
한없이 사랑 주시는 그 분 따르리
늘 함께 하시니 나의 길 주님이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