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멈춰서 있는 날 바라봐 너무나도 변해버린 내 모습
다 그런거라고 나를 위로하려 해봐도 서글퍼 지는건 어쩔수 없어
사람들 모두 그렇게 모두 다 떠나가. 그런거지.. 무슨말이 필요해
아무런 대화도 없이 오해를 또 불러와 소중한 사람들이 다 떠나가
이러한들 어떻고 저러하면 또 어떠하리
아무것도 아니야 후회할 필요는 없잖아
이러한들 어떻고 저러하면 또 어떠하리
아무것도 아닌거야
다 그런거라고 지나가리라고 잘될거라고
아무리 애써봐도 아무리 애써봐도
변하는건 없을지도 몰라
다 그런거라고 지나가리라고
다 그런거라고 다 잘될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