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오백년

봉복남
앨범 : 진흙 속에서 피어난 천년의 꽃 봉복...

한 오백년 봉복남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내리는 눈이 산 천을 뒤덮듯
정든 님 사랑으 로
이 몸을 덮으소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꽃답던 내 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뜻 붙일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살살 바람에 달 빛은 밝아도
그리는 마음은 어제가 오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조용필 한 오백년  
주병선 한 오백년  
조수미 한 오백년  
조용필 한 오백년  
김옥심 한 오백년  
조용필 한 오백년  
바다 한 오백년  
이상화 한 오백년  
이지수, London Symphony Orchestra 한 오백년  
김 세레나 한 오백년  
도신스님 한 오백년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