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이정현
앨범 : True
작사 : Yasushi Akimoto
작곡 : Mitake Akira

어느 새 내 발길 여기까지 왔나.
길고도 좁은 이 길을.
뒤돌아보면 아득히
먼 곳에 내 고향이 보이네.
너무도 험한 길, 너무도 힘겨운 길.
지도조차 없는 그러나 그도 바로 인생.
아아, 강물이 흘러 흘러가 듯
차근차근히 어느덧 세월은 흘러왔네.
아아, 강물이 흘러 흘러가 듯
그저 하늘에 황혼만이 물드는 것뿐이라네.
살아간다는 건 여행을 하는 것.
끝도 없는 이 길을
사랑하는 이와 둘이서
함께 꿈을 찾아가는 것.
때로는 비에 젖고 때로는 힘들지라도
언젠가는 다시 맑은 내일이 올 테니까
아아, 강물이 흘러 흘러가 듯
평온하게 내 자신을 맡기고 싶어.
아아, 강물이 흘러 흘러가 듯
겨울이 가고 눈이 녹는 날이 오길 기다리네.
아아, 강물이 흘러 흘러가 듯
평온하게 내 자신을 맡기고 싶어.
아아, 강물이 흘러 흘러가 듯
언제까지나 맑은 냇물 소리를 듣고만 싶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박기영 흐르는 강물처럼  
한경일 흐르는 강물처럼  
이문세 흐르는 강물처럼  
데프콘 흐르는 강물처럼  
김건모 흐르는 강물처럼  
김진표 흐르는 강물처럼  
이문세 (With 조영남 ) 흐르는 강물처럼  
김건모 흐르는 강물처럼  
데프콘 (Defconn) 흐르는 강물처럼  
김건모 흐르는 강물처럼  
Red Moon 69 흐르는 강물처럼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