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힘없이 걷는 발걸음 생기 없는 눈동자 꿈을 꾸지 않는듯
쳇바퀴 돌듯 하루는 또 그렇게 지나네 아무 소망도 없이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다른 무언가에 매여 있는 건지
편안함이 주는 달콤함에 목적도 없이 그저 살아갈 뿐
2.
푹 주저 앉은 네 모습 편한 소파 위에서 외로움에 지친듯
쳇바퀴 돌듯 하루는 또 그렇게 지나네 아무 소망도 없이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다른 무언가에 매여 있는 건지
스스로가 원한 그 자리에 고민도 없이 주저앉아 있을 뿐
*
그대가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야 할지
It's time to refresh your mind 네 삶의 의미를
다시 새롭게 할 때야
눈을 떠 새로운 삶 향해 네 발걸음 옮겨봐
지금 갈 수 없다면 내일도 갈 수 없어
다시 꿈 꿔야 할 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