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나를 괴롭히며
미치도록 나를 따라다닌
목 타는 비웃음과 짓눌린 팔다리들
내 모든것을 죽여버려
내 모든것을 없애버려
내 안에 갇혀있던 마지막 용서까지
처음내게 맡겨진
처음내가 짊어진
끝이없이 밀려드는
무책임한 오류들
마지막 숨통을
조여오는 손길에
그만큼 오해였던
이유없는 진실
긴 과걸 지나 왔던
내몸 내맘 내길 내삶
no time no sound
그깟 널보면 난 calm down
*
내 모든것을 죽여버려
내 모든것을 없애버려
내 안에 갇혀있던 마지막 용서까지
외로움에 맡겨진
초라함에 버려진
소리없이 밀려드는
비겁한 시선들
내 삶에 스며든
무의미한 미래에
그 만큼 오해였던
소리없는 진실
긴 과걸 지나 왔던
내몸 내맘 내길 내삶
no time no sound
그깟 널보면 난 calm down
*
rap)
look at me 초점없는 눈빛 겁에 질린 손끝 불안한 내모습
악으로 가득찬 내맘 불안함에 가득 헤어날 수 없는 늪에 갇힌 나
깨져버린 거울한 숨쉬는 (겁없는 나의 어둔 shadow)
조각나버린 거울안 숨쉬는 (겁없는 나의 어둔 shadow)
스스로 숨통을 끊는다 내안의 나를 죽였다
what the hell I wiil kill myself.(yo~)
*
rap)
hey 고장나버린 미친기억을 깨트려 니틀을 깨트려
참참참 징하다 생각해 참 독하다 생각해
내가봐도 심각해 내모습 비참해
고통에 찌든 내 가죽을 벗겨내 껍데기만 남은 나 세상이 날 질투해
하루도 잠잠살 수가없어 작동할 수가 없어
차가운 도심속으로 돌아가긴 늦었어
I can't let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