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을 기도했죠 그렇게 간절히 이 고통을 여기서 끝냈으면 해
이 가시 같은 것이 나를 찌를 때 숨을 곳을 찾아 눈물 쏟을 때마다
내 연약함이 나의 자랑 가시에 찔림으로 나 노래해
이 아픔이 나를 완전케해 이 은혜가 내겐 족하다
내 연약함이 나의 자랑 가시에 찔림으로 나 노래해
가시가 있는게 더 나아 상처가 있는게 더 나아
아픔을 이겨내온 너야 너만의 흔적들
연약한 내 모습 통해 볼 수 있었지 모든게 은혜란 걸 은혜로다
이 아픔이 나를 완전케해 이 은혜가 내겐 족하다
세 번을 기도했죠 그렇게 간절히 이 고통을 여기서 끝냈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