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는 그 사내 쌀쌀한 그 사내
인정도 없는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사랑도 모르는 목석같은 사내
미남도 아닌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목석같은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사랑을 할땐 누구나 바보가 되지요
그것도 모르는 그 사내 정말 바보야
말없는 그 사내 쌀쌀한 그 사내
인정도 없는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목석같은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 간 주 중 ~
사랑을 할땐 누구나 바보가 되지요
그것도 모르는 그 사내 정말 바보야
말없는 그 사내 쌀쌀한 그 사내
인정도 없는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목석같은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나를 울려요 나를 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