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틀에 내려앉은 햇살에 시간이 머무는 오후
이제는 곁에 없는 신기루속 그대와
달콤했던 우리를 마주하고 싶어서
눈을 감아요, 다시 만날 수 있기를
You'll be in my heart
쏟아진 그리움 속 그 미소가
여전히 아름다워
Stay in my mind
다시는 볼 수 없어도
조금만, 조금 더, 간직할게!
두 눈이 흐려지는 빗물에 추억이 물드는 거리
손닿을 수도 없이 멀어진 거리감에
마음이 부숴지고 흩어져버린대도
괜찮아, 나는. 다시 웃을 수 있는 걸
You'll be in my heart
쏟아진 그리움 속 그 미소가
여전히 아름다워
Stay in my mind
다시는 볼 수 없어도
조금만, 조금 더, 붙잡고 있을게.
못난 심장이 멈출 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