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내린 눈물 감추려 헛된 것들 채우려했네
나의 슬픔 끝날 줄 몰라 주저앉아 버리곤 했어
그런 내게 다가오신 주 나의 눈물 닦아 주시네
못 자국 난 두 손 내밀며 사랑한다 말씀하시네
놀라운 사랑 생명의 이름 모든 것 위에 뛰어나신 이름
그 이름 앞에 나 무릎 꿇고 영원히 찬양하리라
나의 삶을 새롭게 하신 이해할 수 없는 그 사랑
겸손하게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주의 사랑 노래하리 내 평생에 주 찬양
세상에선 줄 수 없는 가장 귀한 그 사랑
놀라운 사랑 생명의 이름 모든 것 위에 뛰어나신 이름
그 이름 앞에 나 무릎 꿇고 영원히 찬양해 놀라운 주사랑 영원히 찬양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