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연기 속에
피어나는 아지랑이
거친 말투 속에
들려오는 웃음소리~
새파란 하늘위에
새까만 텅 빈 공간
새빨간 저태양속엔
떠오르는 나에 눈동자
차라리 모든 걸 다 끝내고만 싶겠지
첨으로 모든 걸 다 되돌리고 싶겠지
다 상관없잖아! 다 아무것도 아니야!
처음으로 내가 울부짖던 그날처럼
오~
돌아와 줘
돌아와 줘
돌아와 줘
돌아와 줘~
차라리 모든 걸 다 끝내고만 싶겠지
첨으로 모든 걸 다 되돌리고 싶겠지
다 상관없잖아! 다 아무것도 아니야!
다 부질 없잖아! 그래 알고 있잖아!
차라리 꿈이라고 믿고 싶어 하겠지
첨으로 모든 걸 다 되돌리고 싶겠지
다 상관없잖아! 다 아무것도 아니야!
처음으로 내가 울부짖던 그날처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