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눈에 반짝이는
별빛이 보여
고개 돌린 모습 속에
아픔이 내려앉네요
많이 아팠던가요
그토록 많이 힘들었나요
살아낸 세월 동안 얼마나
눈물로 말 못한 밤을
지새웠나요
이 작은 나는
그 슬픔 다 알 수 없겠죠
오직 단 한 분 주님 그대를
처음부터 알고 계신 오직 단 한 분
그대 곁에 안타까이
손 내밀고 계신
그 따스한 품에
목 놓아 울 수 있다면
그 아픔 그 눈물
내 것이 아님을 알게 될 거예요
그 아픔 잘 아노라
위로해 주실거예요
십자가 아래
그 짐을 내려놓아요
그 눈물 닦아주실
주님 손 잡고
새로운 꿈을 꿔요
희망의 노래를 다시 불러봐요
참 평화와 위로가 내게 왔음을
그대 안에 사랑 있었음을
천국이 그대 것임을
느낄 수 있을거예요
희망의 노래를 다시 불러봐요
진정한 사랑이 내게 왔음을
그대 안에 행복 있었음을
천국이 그대 것임을
느낄 수 있을거예요
그대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