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오후에
우리 같이 걸을래
걸음을 맞춰가며
한 손엔 커피도 좋아
한참을 걷다 보니
어느새 멀리 왔어
살며시 잡은 손이
너도 싫진 않나 봐
다시 돌아가 볼까
바람도 너무 좋다
올 땐 보지 못했던
꽃들도 너무 좋다
그래난 네가 너무너무 좋다
이렇게 너와 함께라서 좋다
햇살 좋은 날에 너와 내가 걷던
이 거리가 너무 좋다
그래난 네가 너무너무 좋다
따뜻한 너의 손이 너무 좋다
바람 좋은 날에 우리 함께 있는
이 시간이 난 너무 좋다
다시 돌아가 볼까
바람도 너무 좋다
올 땐 보지 못했던
꽃들도 너무 좋다
그래난 네가 너무너무 좋다
이렇게 너와 함께라서 좋다
햇살 좋은 날에 너와 내가 걷던
이 거리가 너무 좋다
그래난 네가 너무너무 좋다
따뜻한 너의 손이 너무 좋다
바람 좋은 날에 우리 함께 있는
이 시간이 난 너무 좋다
그래난 네가 너무너무 좋다
이렇게 너와 함께라서 좋다
햇살 좋은 날에 너와 내가 걷던
이 거리가 너무 좋다
그래난 네가 너무너무 좋다
따뜻한 너의 손이 너무 좋다
바람 좋은 날에 우리 함께 있는
이 시간이 난 너무 좋다
난 네가 너무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