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없이 많은 날들이
어둠 속에 갇혀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걷고 있어
지쳐버린 하루 끝에
멈춰버린 내 심장이
다시 피어날 수 있게
멈추지 않는 비를 내려줘
깊이 박힌 상처들이 날
가로막아 선다 해도
다신 포기하지 않아 난
You know I can’t stop Til the end
불안했던 마음 속에
닫혀버린 기억들이
다시 피어날 수 있게
멈추지 않는 비를 내려줘
깊이 박힌 상처들이 날
가로막아 선다 해도
다신 포기하지 않아 난
You know I can’t stop Til the end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아픈
순간들이 날 찾아와도
두렵지 않아 그 무엇도
날 막진 못할 테니까
깊이 박힌 상처들이 날
가로막아 선다 해도
다신 포기 하지 않아 난
You know I can’t stop Til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