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무도 모르게 살아온 지난 날
후회도 미련도 없네
지나온 날들 뒤돌아 보니
머나먼 고향 같구나
덧없는 인생길에
때로는 방황도 했지만
아 외로움이 스치면
한 잔 술에 씻어 버렸네
아 사랑이 그리워지면
노래를 불러 보리라
이젠 미움도 그리움도
모두 다 흘러갔네
사랑을 찾아서 노래를 찾아서
바람처럼 구름처럼 살아가리라
하늘이여 하늘이여
당신이 주신 사랑은
어디에 사랑은 어디에
아 사랑이 그리워지면
노래를 불러 보리라
이젠 미움도 그리움도
모두 다 흘러갔네
사랑을 찾아서 노래를 찾아서
바람처럼 구름처럼 살아가리라
하늘이여 하늘이여
당신이 주신 사랑은
어디에 사랑은 어디에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