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같은 하루를 또 보내
터덜터덜 집에 돌아오네
술 한 잔에 세상을 원망해 uh
대체 난 어떻게 살라고 이래
저 하늘에 대고 외치고 또 외쳐
이렇게 또 나를 내치고 또 내쳐
세상은 어둡고 사나운 것 같아
세상엔 나 혼자 버려진 것 같아
세상의 어둠이
우리의 길을 막으려 해도
우리의 사랑이
또 다른 세상을 만들어가죠
우리 삶의 무게들이
힘겹게만 느껴질 때
닫혀있던 맘의 문을 열고
주위를 한 번 둘러보아요
사랑으로 아껴주는
마음들이 있잖아요
우리들의 작은 힘을 모아
따뜻한 세상 만들어나가는 거죠
마음이 다쳐 닫아버린 마음
또 다른 이를 다치게 해 Why
세상에 넘쳐나는 미움
이제는 바꿀래 믿음과 배려로
고갤 들어 저 하늘을 봐
서로에게 다른 빛이 되어봐
우리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어
우리 함께 다시 시작할 수 있어
세상의 어둠이
우리의 길을 막으려 해도
우리의 사랑이
또 다른 세상을 만들어가죠
우리 삶의 무게들이
힘겹게만 느껴질 때
닫혀있던 맘의 문을 열고
주위를 한 번 둘러보아요
사랑으로 아껴주는
마음들이 있잖아요
우리들의 작은 힘을 모아
따뜻한 세상 만들어 나가는 거죠
지치고 힘들 때 네 손 잡아줄게
넌 다른 손을 뻗어
누군가의 손을 잡아
우리가 힘을 모아 만들어 갈 세상
빛이 보여 정말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세상 그런 세상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
그 속에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어두웠던 세상들을
밝게 비춰줄 거에요
우리 서로 사랑을 나눌 때
그 빛은 더욱 커져만 가죠
우리 함께 만들어요
아름다운 세상들을
서로에게 빛이 되어줄 때
세상에 기쁨 가득한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