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만 3개월
오랜 기다림 끝에
it table 작은 카페에서
처음만나게 되었지
하늘색 코트에
매력적인 너의 코와 입술
첫눈에 난 빠져 버렸지
기억나 우리 첫 해외여행
기차안 창밖의 벚꽃들
기모노도 입고
이세상에 우리 둘 뿐이었어
I can’t not forget the moment
반짝이는 얼음 위
따뜻한 조명 아래
영화 속 장면처럼
청혼해준 너
서로를 마주보고
흘린 눈물과 약속
잊지말자
날 믿어줘서 고마워
말을 이쁘게 하는 너
그게 널 사랑하게 만들었어
나의 모든걸 사랑해주는 너
넌 내인생의 최고의 남자야
너의 최고의 여자가 될게
그 예쁜마음 항상 간직해줘
평생 사랑하고 재미있게
아끼면서 살자
우리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