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라는 말을해
짧은 시간을 뒤로 한채로
여전히 아프겠지만
하룻밤 자고 나면 사라지는 꿈처럼
너를 oh~ 잊게될까 두려워져
무심히 널 떠올리게 되면
불안해지는 맘 어떻게 해야하니
안녕 이제는 안녕
이 말 도저히 할 수가 없어
너로 가득찬 내 마음
겨우 내가 할 수 있는 일
너를 사랑하는 거
다시 널 만날 수 있길
아주 오래 전부터 정해진 연일지도
너밖에 모를 내가 되었던 그때가
두려워져 널 안고 있으면
자꾸 욕심이나 어쩔 수 없는걸
안녕 이제는 안녕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