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night 우리 같이 걸을 때
또 느껴졌던 느낌
부드럽고 편한 눈길로
널 바라보며 웃을 때
완벽한 하루같아져
되고싶어 네게 특별한 사람이
손을 잡고 익숙한 길 새롭게 걸으며
들어보고 싶어
아주 작은 슬픔까지도
나보다 긴 그림자 쫓아오는
밤거리에서
여름이 끝날 땐 날이 많이 추워질거야
그때 내가 옆에 널 따뜻하게
안아줘도 괜찮을까
내가 지칠 땐 네가 많이 그리울거야
그때 니가 곁에 날 부드럽게
안아주면 다 괜찮을거 같아
Last Year 우리 처음봤을 때
너의 차가웠던 눈빛
쉽게 다가가지 못했지
난 네 눈빛과 다르게
맘이 끌려버렸나 봐
되고 싶어 이젠 특별한 사람이
손을 잡고 익숙한 길 새롭게 걸으며
알아가고 싶어
아주작은 모습까지도
나보다 긴 그림자 쫓아오는
밤 거리에서
여름이 끝날 땐
날이 많이 추워질거야
그때 내가 옆에
널 따뜻하게 안아줘도 괜찮을까
내가 지칠 땐 네가 많이 그리울거야
그때 니가 곁에 날 부드럽게
안아주면 다 괜찮을거 같아
여름이 끝날 땐
날이 많이 추워질거야
그때 내가 옆에
널 따뜻하게 안아줘도 괜찮을까
내가 지칠 땐 네가 많이 그리울거야
그때 니가 곁에 날 부드럽게
안아주면 다 괜찮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