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약한 걸음걸이
휘청인 그때의 나는
헤매고 헤매 인 시간만큼 큰
그곳의 의미 깊이 느끼고
여기였어! 스스로 말하며
아픔을 이기고 웃고 싶던
나의 기도를 들어주신 당신
어느새 푸르른 하늘만큼
빛나게 나를 비추고
순백의 고귀한 아름답고 큰
그곳의 사랑 깊이 느끼며
달려갔어! 또 다른 널 위해
힘겨워 힘들어 울고 있을
우리의 기도 오직
하늘 아래 이 모든 일은
믿음 그 안에서 온전해가고
그 뜻으로 이어져가는 사랑으로
우리
하늘 아래 완전한 사람으로
깨달음을 베풀고 또 나누며 안아주고
기도해
세상의 빛, 생명의 빛을
내게 주신 신의선물
하늘 아래 이 모든 일은
믿음 그 안에서 온전해가고
그 뜻으로 이어져가는 사랑으로
우리
하늘 아래 완전한 사람으로
깨달음을 베풀고 또 나누면서 안아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