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몰랐었던 그 이별이 내게 들어와
함께했던 행복했었던 아픈 기억들이 나를 찾아와
아무 대답도 없이 그 뒷모습을 바라본 내가
바보 같아 눈물이 앞을 가려서
잊으려 애써봐도 네 생각만
숨 쉴 때마다 또 네가 생각나 또 나를 찾아와
내 아픈 가슴에 네가
못난 바보처럼 나 사랑했었던 너를
잊을 수 없잖아 보낼 수가 없잖아 너를
아무 대답도 없이 나를 두고 떠나간 네가
보고 싶어 그리워 잠도 못 자고 못난 바보처럼 또 네 생각만
숨 쉴 때마다 또 네가 생각나 또 나를 찾아와
내 아픈 가슴에 네가
못난 바보처럼 나 사랑했었던 너를
잊을 수 없잖아 보낼 수가 없잖아 너를
행복했던 만큼 널 사랑했었던 만큼 숨도 못 쉬잖아 널 기다리잖아
숨 쉴 때마다 또 내게 들어와 또 나를 찾아와
내 아픈 가슴에 네가
못난 바보처럼 널 사랑했었던 나를
떠나지 말아요 나를 잊지 말아요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