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진 세월 시련속에~
구구절절 마디마디 사랑을 쌓는다~
아홉번의 비바람에도 변치 않아요
외롭지 않아요~
꽃바람 타고~ 꽃향기 타고~
우리의 사랑은 세상을 밝힌다~
구절초야~ 선모초야~
하늘을 바라보는 순백의 너는
내 어머니 사랑같구나~
모진 세월 시련속에~
구구절절 마디마디 사랑을 쌓는다~
아홉번의 비바람에도 울지 않아요
슬프지 않아요~
신바람 타고~ 꽃마차 타고~
우리의 향기는 세상을 밝힌다~
구절초야~ 선모초야~
하늘을 바라보는 순백의 너는
내 어머니 기도같구나~
구절초야~ 선모초야~
하늘을 바라보는 순백의 너는
내 어머니 사랑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