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 우릴 위해
애쓰시던 아버지
궂은일 힘든 일
참아가며 살아온 길
쓸쓸한 뒷모습 감추시며
웃는 얼굴 볼 때마다
당신 모습이 찡해옵니다
외로워 말아요 우리가 있잖아
혼자가 아니잖아
오늘 하루만이라도
편히 편히 쉬세요
두 눈을 감아도 영원한 사랑이
가슴에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 강
외로워 말아요 우리가 있잖아
혼자가 아니잖아
오늘 하루만이라도
편히 편히 쉬세요
두 눈을 감아도 영원한 사랑이
가슴에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 강
저 강은 아버지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