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곳을 바라보던 너와 나
세상이 멈춘것처럼
어두웠던 까만 내 삶에
밝은 빛이 되어 준 너야
날 지켜준 단 한사람
바람이 좋은 날 널 데리러 갈게
햇살이 좋은 날 너와 함께 걸을게
내 모든 걸 너에게 다 주고 싶어
너를 만나서 알게 된거야 사랑이라는걸
자꾸만 눈물이 날 것 같을때
시간이 멈춘것처럼
공허했던 나의 마음을
변함없이 가득 채워준
너로 인해 물들어가
바람이 좋은 날 널 데리러 갈게
햇살이 좋은 날 너와 함께 걸을게
내 모든 걸 너에게 다 주고 싶어
너를 만나서 알게 된거야 사랑이라는걸
서툰 나를 어루만져준
네가 있어서 사랑을 난 배웠어
바람이 좋은 날 널 데리러 갈게
햇살이 좋은 날 너와 함께 걸을게
내 모든 걸 너에게 다 주고 싶어
너를 만나서 알게 된거야 사랑이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