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처음 만난 날
비 개인 오후였어
활짝 개인 하늘 무지개가
그대 눈동자에 비쳤어
세상이 외롭다며
늘어진 어깰 기대는
그대의 낮은 한숨을
위로하고 싶었지만
사랑도 지나치면
사랑이 아닌 것을
그대 향한 내 그리움이
집착인줄 모르고
이별이 지나도록
이별인 줄 몰랐던
바보 같은 내 사랑을
후회하고 있어
그대 내 맘 같다면
그 눈빛을 보여줘
내 마음 곱게 색칠할
무지개를 보여줘
사랑도 지나치면
사랑이 아닌 것을
그대 향한 내 그리움이
집착인줄 모르고
이별이 지나도록
이별인 줄 몰랐던
바보 같은 내 사랑을
후회하고 있어
그대 내 맘 같다면
그 눈빛을 보여줘
내 마음 곱게 색칠할
무지개를 보여줘
그대 내 맘 같다면
그 눈빛을 보여줘
내 마음 곱게 색칠할
무지개를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