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길에 네ㅡ가 내ㅡ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ㅡ무나 많아
잠깐ㅡ이라도 널 안ㅡ 바라보면
머리에 불이 나버ㅡ린다니까ㅡ
나는 흐르려ㅡ는 눈ㅡ물을 참고
하려던 얘길 어ㅡ렵게 누르고
그ㅡ래, 미ㅡ안해라는 한 마디로
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ㅡ지
달디달고, 달ㅡ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ㅡ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ㅡ양갱이야~
떠나는 길에 네ㅡ가 내ㅡ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ㅡ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달ㅡ디단, 밤ㅡ양갱
~~~~~~~~~ㅇ~~~~~~~~~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ㅡ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ㅡ양갱이야~
상ㅡ다리가 부ㅡ러지고
둘이서 먹ㅡ다 하ㅡ나가 쓰러져버ㅡ려도/
나ㅡ라는... 사ㅡ람을 몰ㅡ랐던ㅡ 넌
떠나ㅡ가다가 돌아서서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ㅡ양갱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