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떠난 그 길 나만 혼자서
슬픔만을 안고 하늘을 보네
별님 네게주던 아름다운 밤
이젠 모두 지난 시간인가봐
네가 정말 너를 잊을 수 있을까
계절만은 진정 변함없는데
내가 정말 너를 지울 수 있을까
나는 너를 진정 사랑했는데
이젠 정말 너를 잊고 싶은데
아직 너의 사랑 남아 있는데
네가 떠난 그 길 바람만 불고
흩어지는 꽃잎 바람을 쫓네
달님 네게주던 꿈 속같은 밤
이젠 모두 떠난 추억인가봐
네가 정말 너를 잊을 수 있을까
계절만은 진정 변함없는데
내가 정말 너를 지울 수 있을까
나는 너를 진정 사랑했는데
이젠 정말 너를 잊고 싶은데
아직 너의 사랑 남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