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바램 대로 곁에 있어 줬던
너를 이해하지 못한 나
떠난 뒤에 알게 됐어
없는 난 바보라는 사실
어리석었지
묻던 네게 항상 차갑게만 대했어
그런 이후로 떠난 네게 난 아무말도 할 수 없었어
너를 보면 놀란 내 가슴속에
이미 시작 된 후에
네가 죽은 걸 그런 마음도 들던 내게채울 수 없단 생각했었지
다시 생각 나는건너의 그 따뜻했던 마음과 매력 사랑
그리고 네 맑던 미소
널 곁에 두고 싶은 마음보다
애틋한 말 한번 못한게
난 후회가 돼 평생 네게 커다란 죄만 남을 거야
나만 생각해서 나의 기분만 오직 나만 혼자만
어느날 네가 다른 사람의 곁에 있는
또다른 너를 보게 되었어
너를 생각해 주는 그의 곁에 서 있는 네 모습은
다시 내가 네 곁에 갈 수 없다는
(차가운)차가운(운명이)운명이 내게(다가왔지)다가왔지
아무런 변명도 네가 주는 건
그런 마음도 드는 내게 지울 수 없다 생각했었지
생각 나는건 너의 그 따뜻했던 마음과 매력 사랑
그리고 네 맑던 미소
널 이젠 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