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푸른하늘 아래 향기로운 바람
그 푸른언덕위로
반짝이는 잎새들과
그 나무그늘 사이 뛰노는
아이들소리
우리마을 풍경이죠
늘 소리없이 맴도는 이발소 간판
저 노을아래 한적한
사람들의 웃음과
늘 소박하게 퍼지는
풍금소리 울리는
우리 마을 풍경이죠
하지만 때론 욕심에 눈이 가린
사람들속에 다투기도 하지요
자기만 아는 마음에
슬픔이 강물이 되어
끝없이 흘러가지만
저 푸른하늘 아래 향기로운 바람
그 푸른언덕위로
반짝이는 잎새들과
그 나무그늘 사이
뛰노는 아이들 소리
우리마을 풍경이죠
<간주중>
하지만 때론 욕심에 눈이 가린
사람들속에 다투기도 하지요
자기만 아는 마음에
슬픔이 강물이 되어
끝없이 흘러가지만
저 푸른하늘 아래 향기로운 바람
그 푸른언덕위로
반짝이는 잎새들과
그 나무그늘 사이
뛰노는 아이들 소리
우리마을 풍경이죠
늘 소리없이 맴도는 이발소 간판
저 노을아래 한적한
사람들의 웃음과
늘 소박하게 퍼지는
풍금소리 울리는
어디도 없는 사랑스러운
우리마을의 풍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