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울려서 모두 여기 모여서
그렇게 짜증났던 일들
모두 잊어버려 지워버려
너와 함께 하는 시간
모두 아름다운 추억 Uhh
행복했던 기억
그속에서 우리하나였던 기억까지
그것까지 나는 간직하고 싶어
작은하나까지
우리 아름다운 눈을 보며
행복했던 지금 이순간을 기억해 Uhh
흰눈사이로 썰매를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높여 노래부르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빨리 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빨리 달려 빨리 달리자
나의 어릴적 그곳에
하얀눈이 함박눈이 내리면
지쳐있던 나의 마음 달래려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나는 찾아가
티없이 맑은 마음으로 설매를 끌던
나의 모습으로 그런 모습으로
너무 행복해 그리운
그때 그시절 그 추억 my christmas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기분
상쾌도 하다 아
종이 울려서 장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높여 노래부르자
나 잊을수 없었던
그때 그 기억 그 겨울을
다시 돌아가고 있어
나의 정든 그 곳으로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빨리 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빨리 달려 빨리 달리자
하얀 눈속의 기억들
그 만큼 커버린 내 모습
다시 되돌리고 있어
나의 정든 이곳에서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빨리 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빨리 달려 빨리 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