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눈부시게 좋은 날
오래된 친구 손에 이끌려
또 누굴 소갤받아 봤지만
오늘도 마주않은 그녀는 아닌걸
oh no
늘 이렇게 날 비껴가는 사랑땜에
또 이렇게 긴밤을 홀로 뒤척이며
난 이렇게 모든걸 준비해뒀는데
내 사랑은 날 찾지 못할까
이제 막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만 보아도 쓸쓸해져
시간은 유수처럼 가는데
나에게 늘어난건 담배와 한숨뿐
언제쯤 만날수 있을까
oh 내 사랑찾으면
너무 기다리게 했다고 혼내겠지만
늘 이렇게 날 비껴가는 사랑땜에
또 이렇게 날 지나쳤을까
난 이렇게 모든걸 준비 해뒀는데
내 사랑은 왜 날 찾지못할까
난 홀로 솔로 길로
매일 님을 만나기를 기도 해봐도
스쳐지나가는 여인들 속에
착잡한 마음에
ya'll girls with me
ya'll follow me
i got alast chance must lezen me
you're on tonight yo
난 혼잔가
이제 이런 삶을
모두 벗어버리고 싶어
얼굴만 예뻐서도 안되지
성격이 모나면 더더욱 곤란해
뭣보다 비단결 같은 맘과
한눈에 이 여자다 싶으면 되는걸
언제쯤 만날수있을까
oh 내 사랑 찾으면
너무 기다리게 했다고 혼내겠지만
늘 이렇게 날 비껴가는 사랑땜에
또 이렇게 그 얼굴만 비워둔채
난 이렇게 모든걸 준비해뒀는데
내 사랑은 날 찾지못할까
늘 이렇게 날 비껴가는 사랑땜에
또 이렇게 그사람이 누구일까
난 이렇게 모든걸 준비해뒀는데
내사랑은 조급함을 달래며
그 어디 있을까
그 어디 있을까
그 어디 있을까
그 어디 있을까
그 어디 있을까
그 어디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