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좀 꺼주세요 Ok Thank U
그냥 가자 뭐가 걱정인가
그냥 한번 살아보자
건드려도 날 미워해도
내 맘 가는대로 훅 훅 후
너의 말을 듣고
다른 사람 말도 듣고
따라가도 살아봐도
답은 아니었고
이제는 시작이다
내 맘대로 날 믿어 보자
찾았다 드디어 찾았다
여기다 이곳에 있었다
믿는다 변하지 않는다
사랑은 여기서 날 기다린다
너의 눈을 보며
나는 눈물을 흘렸고
마음 아퍼 너무 슬퍼
주저 앉았었지
이제는 일어나서
나를 보며 행복해한다
이제껏 바래왔던 내 모습
언제까지라도 영원히
받쳐줄 수 있는
애기도 찾았다
야 야 너무 미안해
날 용서해줘
끝이다 여기가 끝이다
이젠 내게로 돌아와
달려감 바루 불까요
여기요 불 좀 꺼주세요
내 다리 조선 무다리
니 다릴 건느면 개다리 개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