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도 미소가 있었지
제법 아름다웠었던 것 같아
너를 잃고 눈물을 알기 전에
oh baby
세상 모든 빛이 사라져
어둠만이 남았으면 좋겠어
굳어버린 내 모습
더는 비추지 않게
깨져 버린 나의 마음 곁에
난 베어 버린 아픈 상처 위에
또 흘려 버린 나의 눈물이 고여
자꾸 난 쓰려오잖아
never
처음 널 봤을 때
never
기쁨에 가려져
never
내게는 없을 것만같던 이별
ever
헤어진 이후로
ever
어느새 나에게
ever
조금은 익숙해져 버린 슬픔인걸
조금은 익숙해져
버린 나의 슬픔
또한 나만의 아픔
사실은 자신 없어
더는 견딜 수 없어
얼마나 더 이렇게 아파
해야만 하는지
이제는 지우고 싶어
이젠 널 잊고 싶어
모두 지우고 싶어
지쳐버린 나를 모두 가둔
너의 향기가 남아있는 방에
난 그 향기가 조금씩 사라짐에
눈물만 채워 가는걸
눈물만 채워
never
처음 널 봤을때
never
기쁨에 가려져
never
내게는 없을것만 같던 이별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일께
니가 준거라면 어떤것도
외로움 마저도 나에겐
ever
헤어진 이후로
ever
어느새 나에게
ever
조금은 익숙해져 버린 슬픔인걸
사실은 자신 없어
더는 견딜수 없어
얼마나 이렇게 아파해야 하는지
모두 지우고 싶어
이젠 널 잊고싶어
never 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