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모를 거야 내가 왜 이러는지
운명이란 바꿀 수가 없다는걸
알고 있기에 자꾸 눈물이 흘러
가슴 속 깊이
너를 새기며 떠나련다
저 하늘의 별처럼
널 지켜 주겠다고
내 목숨보다 소중한 너니까
나 가진 건 없어도
너만은 행복하도록
무엇이든 해주고 싶었었는데
날 용서하지 말아줘
기억 하지마 기억 하지마
그냥 스쳐간 바람이라고 생각해
너무 힘들겠지만
너를 보낼 수 밖에
그건 내가 너보다 더 사랑하니까
단 하루를 살아도
너와 함께 한다면
죽는것 조차 두렵지 않다고
나 모든걸 버려도
너만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다 주고 싶었었는데
날 용서하지 말아줘
기억 하지마 기억 하지마
그냥 스쳐간 바람이라고 생각해
너무 힘들겠지만
너를 보낼 수 밖에
바로 니가 내 마지막 사랑이니까
아니야 모두 거짓말이야
난 너 없인 살아갈 수 없어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
이세상에 너마저 떠나 버린다면
난 정말 죽을 것만 같은데
제발 가지마 날 버리지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