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 중에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 소리 들려온다
보듬지 못할 두려움
애써 감은 외면으로
힘겨워 눈물 짓는 어깨 위
그래도 품고 아파하라시는 땅
그때엔 정의를
구원을 그분이 하시리
비록 보이지 않는 듯
전혀 손 닿지 못할 듯 멀고 멀지만
목마른 이 곳에서도
저 하늘 바라는 비록
아득히 느껴지는 저 벽 넘어
끝내 이루실 그 분의 약속
그 큰 사랑의 약속
보듬지 못할 두려움
애써 감은 외면으로
힘겨워 눈물 짓는 어깨 위
그래도 품고 아파하라시는 땅
그때엔 정의를
구원을 그분이 하시리
비록 보이지 않는 듯
전혀 손 닿지 못할 듯 멀고 멀지만
부르신 이가 주실
성령의 능력 있기에
목마른 이 곳에서도
저 하늘 바라는 비록
아득히 느껴지는 저 벽 넘어
끝내 이루실 그 분의 약속
그 큰 사랑의 약속
목마른 이 곳에서도
저 하늘 바라는 비록
아득히 느껴지는 저 벽 넘어
끝내 이루실 그 분의 약속
그 큰 사랑의 약속
그가 널 인해 기뻐하시네
그가 날 인해 기뻐하시네
그가 우릴 인해 기뻐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