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벌써 오랜동안
너와 나 마치 한 순간처럼
함께 걸어 왔지
둘이서 마치 한 사람처럼
너와 나 아무런 말없이
하지만 수 많은 느낌들은
함께 얘기했지
둘이서 마치 옛 노래처럼
너는 나의 변함없는 연인
때로 기대면 좋은 친구
나라니 영원한 문이
지금과 영원히
we'll keep this fire
we'll sing the higher
아무리 꺼지지 않는
속 깊은 불꽃 처럼
we'll keep this fire
Until the other
항상 변하지 않는
들꽃처럼 조용히
너와 나 말하지 않지만
눈으로 전하는 나날들
너와 나 체온을 나누며
너와 나 눈물을 닦아주며
함께 만들었지
둘이서 마치 긴 영화처럼
너는 나의 칭얼대는 아이
때론 꾸짓어주는 친구
나라니 영원한 문이
지금과 영원히
we'll keep this fire
we'll sing the higher
아무리 꺼지지 않는
속 깊은 불꽃 처럼
we'll keep this fire
Until the other
항상 변하지 않는
들꽃처럼 조용히
너와 나 말하지 않지만
새삼 표현하진 않아도
맘으로 전하는 나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