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웠던 지난추억들 사랑했었던 많은 친구들
멀고도 험한 고난의 길을 나이제 말없이 주님을 위하여 떠나야지
수없이 많은 사람들 위해 당신이 바친 고귀한 희생
영원히 당신과 함께 있고파 사랑의 십자가를 맞이하네
새벽닭 울 때 난 괴로웠어 풍랑이 일면 난 무서웠어
하지만 이젠 두렵지 않아 이세상 끝까지 주님을 위하여 죽을텐데
수없이 많은 사람들 위해 당신이 바친 고귀한 희생
영원히 당신과 함께 있고파 사랑의 십자가를 맞이하네
수없이 많은 사람들 위해 당신이 바친 고귀한 희생
영원히 당신과 함께 있고파 사랑의 십자가를 맞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