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の春には旅立つ君を
(츠기노하루니와타비다츠키미오)
다음 봄에는 여행을 떠나는 그대를
見送る言葉見つけられずに
(미오쿠루코토바미츠케라레즈니)
배웅할 말을 찾지 못한채
自轉車止めて海の向こうから
(지텐샤토메테우미노무코-카라)
자전거를 세우고 바다 저편에서
吹き付ける風に震えてた
(후키츠케루카제니후루에테타)
몰아치는 바람에 몸을 떨었어요
瞳閉じたまま 波の音を聞いていた
(히토미토지타마마나미노오토오키이테이타)
눈을 감은채로 파도 소리를 듣고 있었어요
ひとり「君が大好きです」って言えなかった言葉
(히토리키미가다이스키데슷테이에나캇타코토바)
혼자서 "그대를 너무 좋아해요"라고 말할 수 없었던 말을
そっとそっとつぶやいた
(솟토솟토츠부야이타)
살며시 살며시 중얼거렸어요
櫻散る季節だって あの夏の花火だって
(사쿠라치루키세츠닷테아노나츠노하나비닷테)
벚꽃이 지는 계절에도 그 여름의 불꽃놀이도
君を君を いつだって思ってたよ
(키미오키미오이츠닷테오못테타요)
그대를 그대를 언제라도 생각하고 있었어요
秋の切なさだって ひとりきりのイブだって
(아키노세츠나사닷테히토리키리노이브닷테)
가을의 애달픔도 외톨이로 있었던 크리스마스 이브도
いつかいつか 淡い思い出に變わるのに
(이츠카이츠카아와이오모이데니카와루노니)
언젠가 언젠가 희미한 추억으로 바뀔텐데
ねぇ、君だけは思い出にできない
(네- 키미다케와오모이데니데키나이)
있죠, 그대만은 추억으로 바꿀 수 없어요
海の向こうが見たいと言った
(우미노무코-가미타이토잇타)
바다의 저편이 보고 싶다고 말하던
空を見上げた君の瞳に
(소라오미아게타키미노히토미니)
하늘을 올려다보던 그대의 눈동자를
いつからだろう戀をしていた
(이츠카라다로- 코이오시테이타)
언제부터인가 좋아하고 있었어요
片思いだと言い聞かせて
(카타오모이다토이이키카세테)
짝사랑이라고 달래면서
何も怖くないと 笑った君の背中が
(나니모코와쿠나이토와랏타키미노세나카가)
아무것도 무섭지 않다고 웃었던 그대의 뒷모습이
いつか 見えないほど離れて 海を飛び越えても
(이츠카미에나이호도하나레테우미오토비코에테모)
언젠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멀어져서 바다를 뛰어넘어도
きっときっと忘れない
(킷토킷토와스레나이)
반드시 반드시 잊지 않아요
僕たちの羽根はきっと それぞれの空に乘って
(보쿠타치노하네와킷토소레조레노소라니놋테)
우리들의 날개는 분명히 각각의 하늘에 올라
遠く高く今を追い越して行く
(토오쿠타카쿠이마오오이코시테유쿠)
멀리, 높이, 지금을 앞질러갈거에요
後へ殘るのはきっと 後悔じゃなくてきっと
(아토에노코루노와킷토 코-카이쟈나쿠테킷토)
나중에 남는 것은 분명 후회가 아니라 분명
それはそれは靑春が落とされた炎だね
(소레와소레와세이슌가오토사레타호노오다네)
그건 그건 청춘이 떨어뜨린 불꽃일거에요
そう、初戀は思い出にできない
(소- 하츠코이와오모이데니데키나이)
그래요, 첫사랑은 추억으로 바꿀 수 없어요
君を好きになって 戀の苦さ知った
(키미오스키니낫테코이노니가사싯타)
그대를 좋아하게 되어 사랑의 괴로움을 알았어요
誰かのために淚流せるなんて 初めてだった
(다레카노타메니나미다나가세루난테하지메테닷타)
누군가를 위해서 눈물을 흘린다는 것 따위 처음이었어요
櫻散る季節だって あの夏の花火だって
(사쿠라치루키세츠닷테아노나츠노하나비닷테)
벚꽃이 지는 계절에도 그 여름의 불꽃놀이도
君を君を いつだって思ってたよ
(키미오키미오이츠닷테오못테타요)
그대를 그대를 언제라도 생각하고 있었어요
秋の切なさだって ひとりきりのイブだって
(아키노세츠나사닷테히토리키리노이브닷테)
가을의 애달픔도 외톨이로 있었던 크리스마스 이브도
いつかいつか 淡い思い出になって
(이츠카이츠카아와이오모이데니낫테)
언젠가 언젠가 희미한 추억이 되어
僕たちの羽根はきっと それぞれの空に乘って
(보쿠타치노하네와킷토소레조레노소라니놋테)
우리들의 날개는 분명히 각각의 하늘에 올라
遠く高く今を追い越して行く
(토오쿠타카쿠이마오오이코시테유쿠)
멀리, 높이, 지금을 앞질러갈거에요
後へ殘るのはきっと 後悔じゃなくてきっと
(아토에노코루노와킷토 코-카이쟈나쿠테킷토)
나중에 남는 것은 분명 후회가 아니라 분명
それはそれは靑春が落とされた炎だね
(소레와소레와세이슌가오토사레타호노오다네)
그건 그건 청춘이 떨어뜨린 불꽃일거에요
そう、君だけは思い出にできない
(소- 키미다케와오모이데니데키나이)
그래요, 그대만은 추억으로 바꿀 수 없어요
思い出にできない
(오모이데니데키나이)
추억이 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