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몸을 이끌고 찾아간
너의 집앞에는 수 많은 사람들
너의 아픔을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갈 줄
몰랐던거야
너를 사랑한다 말하기가
그리 힘든 일도 아닌데
말하질 못했어
죽음이 너를 데려갈수 있단
그 사실을 인정할 수가
없었던거야
이 시간을 돌려 널 만난다면
니 아픔 모두를 감싸안으며
사랑한다고 말할게
니가 편히 쉴 수 있도록
너를 보내줄게
함께 있진 않지만
내 맘속에 넌 있어
하늘에서 날 보고있는 너에게
내 눈물은 보이지 않을거야
네게 보여지던
내 모습을 후횐 않을게
우리 다시만나면 그때 그때 워
보내줄게 함께 있진 않지만
내 맘 속에 넌 있어
하늘에서 날 보고있는
너에게 내 눈물은
보이지 않을거야
너를 볼수 없는나
너를 볼수 없는나
먼곳에서 홀로 있는
나는 니가 보고싶어져
하늘에서 날 보고있는
너에게 내 눈물은
보이지 않을거야 약속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