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눈치도 없이
눈물이 흘러
보고싶다면
벌써 몇번째
외워본 기억
행복한거니
네생각만해도
눈물이 날까
길을 잃은 너 처럼
나 그랬나봐
너를 많이 사랑했었나봐
길을 잃은 휘파람 소리
짖궂은 장난 함께 했던 그 추억들
잘 웃어주던 너의 얼굴 보고 싶을때
나는 여전히 울곤해
널 사랑하니까
널 좋아하니까
곁에 있어달라고
나 그랬나봐
너를 많이 힘들게 했나봐
미워했던 시간을 지워
나 이번일로 기억에서 사라지게
나 자고나면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너에곁에 있기를
넌 니자리로 돌아올꺼 같은데
저 문을 열고서 마치 어제처럼
길을 잃은 휘파람 소리
짖궂은 장난 함께 했던 그 추억들
잘 웃어주던 너의 얼굴 보고 싶을때
나는 여전히 울곤해
넌 여전히 내곁에